오천항 카페 "바닷마을 다이어리"

서해 오천항에 적합한 다이와 갑오징어(쭈꾸미) 보급형 선상낚시 장비를 소개합니다.

갑오징어(쭈꾸미) 낚시에서 좋은 조과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PE라인과 에기라고 생각합니다.

- 파이어라인 EXT 1호 PE라인을 강력 권장합니다.

- 요즈리 레이저에기 나 야마시타 토토스테를 강력 권장합니다.

1. 라드 : 액션이 달라 2가지 구입을 추천합니다. N65MLB-S는 2021.05월 데뷰.

- 다이와 에메랄더스 MX 이카메타루 N65LB-S : 추부하 115g까지
- 다이와 에메랄더스 MX 이카메타루 N65MLB-S : 추부하 150g까지 

- 특징 : 메가 탑, 가격 25,900엔(세전) 정도, 가성비 좋은 모델.

https://www.daiwa.com/jp/fishing/item/rod/salt_rd/emeraldas_mx_im20/index.html

2. 베이트 릴 : 다이와 티에라 IC, 2021.08월 데뷰 

- 특징 : 갑오징어(쭈꾸미) 선상낚시에 정말 좋은 베이트 릴 입니다. 가격이 45,000엔(세전)으로 약간 부담스럽지만 성능은 최고입니다. 

https://www.daiwa.com/jp/fishing/item/reel/bait_rl/tierra_ic/index.html

입추가 지나고 나서 오천항에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9월부터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시즌이 시작됩니다.

갑오징어(쭈꾸미) 낚시에서 좋은 조과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PE라인과 에기라고 생각합니다.

- 파이어라인 EXT 1호 PE라인을 강력 권장합니다.

- 요즈리 레이저에기 나 야마시타 토토스테를 강력 권장합니다.

서해 오천항에 적합한 다이와 갑오징어(쭈꾸미) 입문형 선상낚시 장비를 소개합니다.

1. 라드 : 액션이 달라 2가지 구입을 추천합니다. 2021.05월 데뷰한 신모델입니다.

- 다이와 에메랄더스 X 이카메타루 65LB-S : 추부하 115g까지

- 다이와 에메랄더스 X 이카메타루 65MLB-S : 추부하 150g까지

- 특징 : 올 K가이드, 솔리드 탑, 가격 16,600엔(세전) 정도, 터프하게 사용하기에 부담없는 모델.

https://www.daiwa.com/jp/fishing/item/rod/egi_rd/eme_x_ikametal21/index.html

2. 베이트 릴 : 다이와 뿌리도 150H, 150SH-DH, 150SH-DH-L 3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 150H : RIGHT 핸들만 있음

- 150SH-DH : 컴팩트형 RIGHT 더블 핸들

- 150SH-DH-L : 컴팩트형, LEFT 더블 핸들

- 특징 : 원터치 클러치, 갑오징어(쭈꾸미)낚시에 적합한 권사량, 가격 7,700엔(세전) 착한 가격

         터프하게 사용하기에 부담없는 모델.

https://www.daiwa.com/jp/fishing/item/reel/boat_rl/preed_16/index.html

최근 갑오징어 선상낚시에서 수평에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모델로 야마시타의 토토 스테와 요즈리의 레이저 에기 정도가 있겠네요.

오늘은 야마시타 토토 스테에 대해 말씀드려 봅니다.

원래 토토 스테는 아래와 같이 4종류가 라인업 이었습니다.

아쉽게 지금은 단종 된 모델도 있습니다.

이 중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모델이 토토 스테R S95N 모델 일 겁니다.

이건데 아직 국내에서 구입 가능하고 많이 들 쓰십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좋아하는 모델은 이 보다 좀 작은 토토 스테 S90N 입니다.

단종되어 국내에서 구하기는 좀 어렵지만 갑오징어 낚시 조과는 정말 뛰어납니다.

집에 몇 개 돌아다니는 게 눈에 띄더군요.

여러 칼라가 있는데 아무래도 단종되서 다양한 색상을 찾긴 힘듭니다.

집에 돌아다니는 녀석들 입니다.

역시 초기형 모델이라 MADE IN JAPAN 입니다.

이 칼라는 F/R 입니다.

아무래도 초기형이라 눈이 3D EYE가 아니고 구형 EYE입니다. 좀 촌스럽네요.^^

하지만 그 외에는 최고의 품질입니다.

속에 고급 미노우에 들어가는 발란서 래틀이 내장돼 있습니다.

바늘은 1단이지만 야무지고 날카로워 대형 갑오징어 랜딩에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이 바늘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늘 입니다. 침강 테스트 결과 비중이 거의 물과 같습니다. 너무 빨리도 너무 늦지도 않고 앞 부분이 살짝 숙여져서 아주 자연스럽게 가라 앉습니다. 물 흐름도 아주 잘 탑니다.

축광 바디로 축광 성능은 대단히 뛰어납니다.

저는 갑오징어 워킹낚시만 오래 했는데 에기가 작을 수록 입질을 자주 받았습니다.

문제는 에기가 작아지면 바늘도 작고 약하기 때문에 가끔 달라붙는 대형 문어나 늦가을 빅 사이즈의 갑이가 자주 빠지는 불상사가 있어 바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모델의 바늘은 전혀 그런 염려가 없는 최고의 바늘 입니다. 마음 같으면 풀 칼라로 한 100개 사 놓고 싶은데 단종되어 정말 아쉽네요. 그리고 뭐던지 좋은 건 비쌉니다. ㅜㅜ